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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집순이 추천 영화

방구석 집순이의 < 영화리뷰, 스물 >

by 방집순이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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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영화 리뷰가 방집순이 입니다.
이번에 리뷰 해드릴 영화는 바로 바로!!!!!!! 스물 입니다.
 

영화 스물 스틸컷


개요: 코미디 * 대한민국 * 115분
개봉: 2015.03.25.
감독: 이병헌
출연: 김우빈(치호 역), 준호(동우 역), 강하늘(경재 역), 정소민(소민 역), 이유비(소희 역), 민효린(진주 역), 정주연(은혜 역)
 
  

'스물' 줄거리

 

영화 스물 스틸컷

 
 고등학교 절친 3인방 치호, 경재, 동우.
세 명은 모두 동시에 소민을 좋아했다. 셋이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치호가 소민과 먼저 사귀기로한다. 그 후 시간은 지나 고등학교 졸업 후 치호는 집이 부유해 돈 많은 백수로 살다가 돈이 떨어지면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했고 경재는 대학교에 들어갔고 동우는 재수를 하게 되어 미술학원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어느 날, 치호는 동우, 경재를 태우고 운전하며 가다가 지나가는 여자를 은혜를 발견하고 친구들 앞에서 저 여자를 꼬시겠다며 호언장담을 한다. 어떻게 꼬실거냐며 묻는 친구들의 말에 치호는 그대로 은혜에게 차 사고를 낸다. 은혜는 단역배우로 생활하고있다.

얼떨결에 치호는 은혜의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다. 그렇게 두사람은 사이는 점점 가까워졌고 치호는 촬영 현장을 보다 보니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한편 동우는 행복한 연애도 하고 싶었지만 재수생이기도 하면서 책임져야 할 동생이 셋이나 있어 가장 역할을 하기에 연애나 사치는 꿈도 못꾸는 상황이다.

은혜와 사귀던 치호는 양다리를 걸치다 걸렸고 동우는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꿈을 향해 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고 경재는 대학교에서 첫눈에 반한 선배 진주와의 관계가 발전이 되려는 찰나 불륜 관계를 알게된다.

서로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지고 한데 모여 고민을 해 볻지만 쉽사리 답은 나오지 않기만 하는데….
 
 
 
 
 
 
 
 
 
 
 
 

!!!!!!!!!!!!!!!!!!!!! 스포주의 !!!!!!!!!!!!!!!!!!!!!

 
 
 
 
 
 
 

 

내가 뽑은 '스물' 명장면

 

영화 스물 스틸컷

 

내가 뽑은 명장면은 경재와 동우가 여자와의 성관계는 어디서 어떻게 하냐며 치호에게 묻는다. 치호는 그냥 협상 같은거라며 이야기해준다. 보다 딥하게 설명을 해준다. 상황은 치호의 집에서 일어난다.

어떤 여자와 치호는 치호 집에서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있다. 그러면서 서서히 분위기는 무르익어갔고 치호는 분위기를 잡으며 여자에게 키스를 한다. 그러던중 치호 집 장롱에 몰래들어가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던 경재와 동우. 그런데 갑자기 동우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절을하게 된 상황이었다. 그런 동우는 자연스럽게 절을 하자 치호는 우리의 하나됨을 시작하는 3000배가 시작됐다며 함께하자고 이야기하며 손을 합장하자 여자는 치호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면서 너무 웃긴장면이었다.
 
 

'스물' 결말

 
 

영화 스물 스틸컷

 
경재는 고등학교때 짝사랑했던 치호의 전여자친구였던 소민과 술을 먹다 사귀게 된다. 동우는 재수도 만화가의 꿈도 다 포기하고 큰 아버지 회사로 들어가기로 한다. 친구들은 소민의 오빠 가게에 모여 위로해 준다. 그러다 가게를 찾아온 용역 깡패들과 한판 붙게 된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동우는 큰아버지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치호는 영화감독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경제는 소민과 알콩달콩 연애하며 살아 간다.

그런데 치호, 동우, 경재 세 사람에게 군대 입대 시기가 다가왔고 그들은 입주 일주일 전 함께 국토대장정을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스물' 별점

 
 

방집순이의 별점은 5점 만점에 3점 입니다.
★★★☆☆

 
 
 

마지막으로 영화 스물은 솔직히 3명의 배우의 연기가 다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셋의 케미와 갓 성인이 된 스무살의 연기를 코믹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잘 살려낸 영화인것같다. 그리고 중간중간 웃긴장면도 포함되어있어 지루 하지 않게 관람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야한단어?이야기가? 다소 나와서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우울할때, 스트레스받을때 보면 딱 좋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방집순이의 영화리뷰 스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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